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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서 자꾸 한다. 백호와 북극곰의 고급 코스에 이어 이번엔 초급코스 고슴도치와 라쿤을 집어왔다. 주연이의 심심풀이 태교용으로 사왔지만 주연이는 티비보고 자느라고 심심할 틈이 없다. 그래서 그냥 내가 만들었다. 풀만 있으면 세월아 네월아 죽치고 앉아서 만들 수 있는 거라 아주 마음에 든다. 다 만들면 제법 완성도도 높다. 시리즈를 다 만들어 버리고 싶지만 다 만들면 더이상 만들 게 없을 게 겁나서 천천히 하나하나 만들란다. 종류를 더 늘려달라고 메일이나 함 보내봐야겠다. 푸들로다가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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