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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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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연 (4)
배 까놓고 멍하니 바라보는 시간이 많다.

조용할 때마다 쳐다보면 배가 까져있다. 배 안 시리니.그렇게 아주 자주 멍하니 보고 있는다. 신기한가? 걱정되나? 난 감기 걸릴까 봐 걱정 되는데.

어제·오늘 2015. 11. 4. 14:03
누워서 고양이 자세 검색하는 녀자

애기가 바로섰다고 잘 돌리기 위해서는 고양이 자세가 좋다는 진료를 받고 와서, 고양이 자세 하는 법을 누워서 한참 검색하다가, 결국 했다.

어제·오늘 2015. 11. 3. 13:34
누워 있는 시간이 앉아 있는 시간보다 많을 것 같아

신기하게 어떤 자세로든 잘 눕는다. 더 신기한 건 그 자세로도 잘 잔다. 아직 어린가봐. 짱이야. ​

어제·오늘 2015. 10. 5. 15:26
여행전야

내일 입을 옷 걱정에 잠을 못 이룬다. 201409 kyoosang

어제·오늘 2014. 9. 2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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