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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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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4)
[서울 정동]정동은 가을이지

정동은 가을이지일단 덕수궁 돌담에서 웃으면서 시작뭐. 왜.미술관 앞 공공미술작품...은 아니고 그냥 빨간 꽃 작품정말 좋아서 자주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들렀다. 서울시립미술관=쎄마미술관 쎄마들어가는 듯한 폼엄청 튀는 은행나무...와 세련된 검정옷 아가씨작아서 좋은 정동극장사진 찍어야 하는 담장가을가을한 이화여고 (옛날)대문러시아 공사관 앞 기념사진인데, 러시아 공사관이 안 나옴셀피사진찍어야 하는 소화전전화기를 절대 놓지..

장소 2016.05.10 00:33
[서울]삼청동, 안국동

청와대 옆 공근혜 갤러리에서 배병우 작가의 사진전을 하고 있다는 걸 알고는 벼르다가 어느 날 아침 일찍 갔다.간 김에 삼청동에서 안국동으로 연결되는, 매번 같은 코스의 길을 똑같이 슬슬 걸었다. 정말 오랜만에 간 거였는데, 그대로일 것들은 그냥 그대로였고 어떤 데는 꽤 많이 바뀌어 낯설었다.그래도 좋은 분위기는 여전하다.관광객으로서도 계획가로서도 너무 깐깐하게 굴지 않는다면 딱히 흠잡을 데가 없는 동네인 것 같다...

장소 2015.09.16 14:01
[서울]서울도서관 하늘뜰

옛 서울시청이던 서울도서관의 꼭데기층에 있는 카페를 통해 하늘뜰이라는 옥상 정원에 나가면 티비나 기사에서나 봤지 실제로 보기 어려웠던 세종로, 광화문광장, 경복궁, 북악산 전경을 미디어에서 봤던 그 뷰와 유사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더 여러 방향으로 더 과감한 형태의 전망대를 설치해도 좋을 것 같다. ​​

장소 2015.09.08 23:18
촌놈들이 명동에 놀러왔네

명동성당 기념촬영​

장소 2015.08.14 18:52
[서울]서촌의 별로 안 유명한 골목 등

유명한 동네를 모르고 가면 그 안의 유명한 곳을 많이 놓친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유명한 장소처럼 보이는 곳으로 들어서면 아쉽다. 근데 사실 그렇게 많이 아쉽지는 않다. 좋은 동네가 참 좋은 게, 별로 안 유명한 곳을 헤집고 다녀도 재밌다. 뭐 딱히 볼 건 없는데, 슬슬 수다 떨면서 걷기 좋다. 그러다 보면 사진에 담고 싶어 카메라를 들게 만드는 곳도 꽤 있다. 그냥 그러고 놀다가 맛있는 음식 먹고 맛있는 술 먹고 집에 가면 좋은 날이지...

장소 2015.08.11 23:21
[서울]서촌 누하우동초밥

서촌에 있는 일본식 술집이다. 저녁을 먹은 식당 옆에 있는 술집인데, 사실 그 밥집의 선택이 이 집 때문이었다. 밥집에 들어가기 전부터 밥 먹고 저 집 가서 술 퍼먹자고 정했다. 그리고 예정대로 밥을 먹고 이 집에 갔다. 들어가면 일단 좁고 어둡다. 여기저기 손님이 그린 것 같은 그림이 많이 붙어 있는데, 그냥 봐도 거기 가장 많이 그려진 얼굴이 이집 주인인 것 같다. 육칠팔구십년대를 주름잡은 롹, 메탈 ..

장소 2015.03.28 14:58
[서울]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Arario Museum in Space

가보고 싶었던 공간사옥. 저기서 한 번 일해보고 싶었는데 이젠 못하게 됐다. 실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아담하고 재미있었다. 전시 본다고 돌면서 전시물은 안 보고 여기에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느라 머리를 엄청나게 굴려댔다. 벅차고 즐거웠던 첫 경험이었다. 뮤지엄이라는 전시공간으로 사용하게 된 것이 다른 용도에 비하면 적합하기도 하고, 다행이기도 하다. 그런데 필요한 기능을 고려하고 고심해 만들었..

장소 2015.02.18 22:47
도시연대 커뮤니티디자인센터 오픈강좌: 문래창작촌

문래창작촌은 겉보다 속이 더 알찬 곳이다. 이곳은 계획에 의해서가 아닌 필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동네이다. 초기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아해하는 눈초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친근한 눈빛으로 변해가고, 주민들과 함께 예술 축제도 만들어간다. 동시에 각자의 예술 창작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동네가 점차 구색이 드러나기 시작하니. 지원이 들어온다. 하지만 시(구)의 '이해가 부족한'..

장소 2013.08.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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