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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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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11)
제대로 하기위한 마음

하나를 제대로 하기도 힘들고, 모르는 것을 알고, 잘 안되는 것을 잘 되게 노력하는 것은 더욱 힘들다. 전문가가 되는것은 힘들다. 어느 하나만 제대로 파고들기에도 시간이 부족하고 힘들듯이 그걸 제대로 하려면 당연히 포기 해야 하는 것이 많은거다. 근데 그런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니까. 아쉬워 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당연히 포기해야 맞는거다.

어제·오늘 2009. 10. 8. 13:12
꿈

이제 꿈이라는 말을 꺼내기도 낯뜨겁다. 언제까지 "꿈""꿈" 대고 있을꺼냐. 꿈? 이제 한발 올라설때도 되지 않았어? 200705ⓒkyoosang

그림과 사진 2007. 5. 2. 20:35
준비하는 자

방에다 꽃을 놓고 본지 열흘이 다 되간다... 처음 가지고 왔을때의 파릇파릇함과 풍기는 향내가 온방안을 밝게 하는듯 싶었다. 매일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며 앞으로는 더 예쁜 꽃들과 화병도 마련해야지 그리고 화분을 하나더 장만해보는것은 어떨까? 라는 의욕가득한 생각들이 넘쳐났다. 그렇게 하루 이틀 그리고 ...오늘 잎들은 메말라 고개를 푹 늘어뜨리고 있고 꽃들은 시들어 처음 그자태를 의심할만큼의 초라함으로 변해 있었다. 시작은 사람을 힘차게 하고 변화를 이겨낼수 있도록 용기를 복돋아 주지만 그 시작을 꾸준히 유지 하면서 살아 갈수 있는 지혜가 필요함을 역설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봤다. 그 꽃하나를 보면서 아름답게 꾸며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시작의 마음이고 그 꽃에 관심을 기울이며 ..

어제·오늘 2007. 3. 7. 01:00
시작

살아오면서, 아니 그렇게 긴시간을 생각하지 않아도, 당장 지난해 말즈음해서부터 지금까지 수도없이 "시작"을 외쳐왔다. 시작의 중요도야 천차만별이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시작을 하려고한다. 누구에게나 시작이라는 말은 희망을 갖게하고,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듯 싶다. 시작은 대부분 결심이라는 것과 맞물리는데, 또 이 결심은 목표라는 것과 연관지어진다. 결심의 목적은 목표의 달성이다. 목표의 종류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손하나 까딱안하고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있는 반면,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이루어 지지 않는 어려운 목표도 있다. 이런 수많은 목표 중 가장 이루기 힘든 것, 그 목표가 바로 꿈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이루자고 결심했을 때 가장 당당하게 "시작"이라고 외칠 수 있다. 우리도..

어제·오늘 2007. 3. 6. 18:27
The Dreamer

2 0 0 7 0 2 ⓒ k y o o s a n g

그림과 사진 2007. 2. 25. 03:16
기억해줘

조금씩 관심이 없어진다는것은 우리의 마음일것이오 더이상 진전이 없는건은 우리의 비전뿐만은 아닐것이다. 소중히 여기다가도 조금씩 멀리하고 멀어지면 더 소중해 보이는 것들을 반복하면서 살아가는 것또한 이미 오래된 농담처럼 우리에게 익숙하니까 하지만 기억하자 여기 남겨진 흔적을 그 흔적을 위해 고민하고 생각했던것을 무엇을 꿈꾸고 행동했었는지를... All That BlueFinger's Stuff

어제·오늘 2007. 2. 22. 01:33
연중무휴로 생각해라.

24시간 편의점은 1년 365일 영업을 해야 바로 24시간 편의점이다. 현명한 사람은 항상 생각하고 생각대로 실천해야 그게 바로 현명한 사람이다. 24시간 편의점에 한번 불이 꺼지면, 그 순간 연중무휴 편의점의 타이틀을 잃는다. 사람이 한순간 생각이 끊기고, 행동이 막 되어 버리면, 그 순간 낙오다. 연중무휴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2 0 0 7 0 2 ⓒ k y o o s a n g

그림과 사진 2007. 2. 9. 15:33
끝

어느날 그냥 그런마음에 무심코 끝이지 뭐. 라고 하면 그냥 그렇게 끝이나겠지? 아무렇지도 않게 말야.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나야 별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맺고 끊음은 확실하게 해주자고. 분명 그때도 난 웃고 있을꺼니까. 그냥 적당하게 살며시 웃으면서 "안녕!" 이라고만 해. 그럼 뒤도 안돌아보고 끝낼꺼야. 더이상 미련도 갖지 않고. 다신 찾지도 않겠지. 꼭 웃으면서 말해. 안녕. 안녕히 가세요. [2006년2월 싸이월드 페이퍼에 게시했던 글을 옮겼습니다.] ⓒkyoosang

어제·오늘 2007. 1. 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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