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574)
    • 장소 (124)
    • 그림과 사진 (147)
    • 물건 (74)
    • 음악 (44)
    • 책과 영화 (60)
    • 잡담 (125)
  • 방명록

다짐 (11)
느림의 미학?

사람을 만나면 종로에서 자주 만나곤 한다. 평일이건 주말이건 언제나 붐비는 곳에서 있다 보면 내가 누굴 기다리더라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도 있을뿐더러 습관과도 같은 1호선 라인의 편안함이란 ... 2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부터 시간관념도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예전엔 약속 시간에 마춰 부랴 부랴 뛰어 가고 날라 가고 (?) 하다 보면 매번 늦고 기다린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서 그날 그 만남이 즐거움으로 부터 시작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요즘은 30분정도 먼저 나와서 서점가서 읽고 싶은 책을 둘러 본다거나 답답하면 나가서 담배 한대 피고 사람구경 하면서 있는게 재미꺼리가 되면서 기다린다는것이 또는 여유롭다는것이 꽤나 즐겁다는걸 느꼈다. "급하게만 걸어왔구나 이것저것 챙기지도 못하고" 급하게 왔다고..

잡담 2007. 1. 25. 23:49
내일을준비하는우리의자세

헤어져도 울지않는다. 각자 알아서 잘산다. 술 좀 마시자. 꿈을 키운다. 꿈을 이룬다. "잘다녀와라 현석아" 200701ⓒkyoosang

잡담 2007. 1. 14. 23:32
다짐

몸도 마음도 생각도 더이상은 쭈글쭈글해지지 말자. kyoosang

잡담 2007. 1. 12. 14:24
이전 1 2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사진은 기다림 그리고 한..
  • 80살 터울 친구
  • 난이도 높은 종이접기
  • 한라봉 스마트폰 배경화면
최근에 달린 댓글
  • 제 모교이네요... 잘보고갑니다!
  • 저장해 뒀다가 한번씩 보고 싶..
  • 이뻐요~~~ㅎㅎ
  • 안녕하세요~ 이름처럼 정말..
Total
320,572
Today
0
Yesterday
11
링크
  • 토이매니아
  • 유규상미니홈피
  • 임덕
  • HM Undergrapher
TAG
  • 책
  • 리뷰
  • 부천
  • 영화
  • 드로잉
  • kyoosang
  • 사진
  • Book
  • 홍콩
  • 그림
  • 집
  • movie
  • 마음흔적
  • 여름이
  • music
  • 부천시
  • Drawing
  • F100
  • 제주도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Nikon F100
  • 일상
  • 다짐
  • memo
  • 서울
  • 토이카메라
  • 펜
  • 하늘
  • DIGITAL
  • 여행
more
«   2019/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 2019/03 (2)
  • 2019/02 (2)
  • 2018/05 (2)
  • 2018/03 (1)
  • 2018/02 (2)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