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밤을 날아서
나 어제 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을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 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 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내 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 뛴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그대. 뒷모습을 뒤쫓아 다시 볼 수 있는 그곳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_작사.작곡 이영훈/노래 이문세 마음속에 담아두고 틈만나면 꺼내 느낄 수 있는 추억이 있나. 얼마나 열심히 살았길래. 사소하게나마 소중하게 느낄 옛기억이 없는지...
음악
2007. 4. 1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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