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의 관계에서 왜 우리는 왜 항상 웃고있지 못하나요?

아마
자신에게 너무 충실하니까.
다른 사람을 봐줄 여력이 없어요.
이해를 할 수 없고
바라게 되고. 그런 바람이 빗나간다면 웃음을 버립니다.

그렇다면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시기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신으로의 집중이 조금 느슨해 졌을때
다른 사람을 이해합니다. 바람이 줄고
조금은 베풀 여유가 생깁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내가 바라고 있던 그 이상의 것을 해줘서가 아니라
아마도 내 바람이 조금 작아져서

웃음을 짓게 됩니다.

이런식이라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웃고 살기는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바람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까요?




'어제·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인에 대한  (0) 2011.06.13
너의 가장 큰 문제  (0) 2011.05.24
Today's bands  (0) 2010.10.06
가을하늘  (0) 2010.09.29
가을이 왔다.  (0) 2010.09.2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