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오늘

시작

KYOOSANG 2007. 3. 6. 18:27

아오면서,
아니 그렇게 긴시간을 생각하지 않아도,
당장 지난해 말즈음해서부터 지금까지 수도없이 "시작"을 외쳐왔다.
시작의 중요도야 천차만별이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시작을 하려고한다.

누구에게나 시작이라는 말은 희망을 갖게하고,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듯 싶다. 시작은 대부분 결심이라는 것과 맞물리는데, 또 이 결심은 목표라는 것과 연관지어진다.
결심의 목적은 목표의 달성이다. 목표의 종류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손하나 까딱안하고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있는 반면,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이루어 지지 않는 어려운 목표도 있다. 이런 수많은 목표 중 가장 이루기 힘든 것,

그 목표가 바로 꿈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이루자고 결심했을 때 가장 당당하게 "시작"이라고 외칠 수 있다.
우리도 시작한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표현하자. 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를 넓혀가자.






[테두리 창간호 서두문]    kyoosang



'어제·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지]봄소풍  (1) 2007.03.15
준비하는 자  (2) 2007.03.07
기억해줘  (2) 2007.02.22
아름다운 용서  (0) 2007.02.17
Question  (0) 2007.02.1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