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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골시장은
망해가는 시장을 상인들 스스로 살려 부자가 되었다고 소문이 난 시장이다.
재미있는 간판과 장비가 잘 된 시장 환경은 물로 다양한 상인동아리, 카페, 라디오 등 많은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역시나 좋은 사례가 될만 하구나 싶다.
하지만.
상인회 담당자와 나눈 몇 마디 대화 만으로 상인회 운영진과 상인들이 받을 만한 어떤 큰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아니 확신이 들었다. 그런게 뭐 어디는 없겠냐마는. 여튼 열심히 지원이나 사업도 따내고, 이런저런 행사도 기획하는 것 같은데, 모두 다 잘 되어서 영원히 좋은 시장으로 소문나 있으면 좋겠다.
강의실
강의중
이런 강의가 많은가보다. 멀리도 다녀오신 적이 있다고 했다.
이야기가 있는 간판
못골방송국
시장 내 카페
201602ⓒkyoo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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