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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생태교통마을

KYOOSANG 2016. 5. 27. 14:53

수원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수원 화성 안에 점점 노후화 되어 가는 주택지가 있었는데, 중요한 문화재가 엄청 가까이 있어서 딱히 개발도 못하고 있다가 2013년 즘 수원시장이 주축으로 '생태교통 수원 2013' 이라는 행사를 개최하는 바람에 아주 많이 변하게 되었다(행사설명, 생태교통마을 설명).


그 행사와 함께 정비를 한 건지 동네의 모습이 다른 지역과는 다르다,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차도에 블록포장도 하고, 안내 표지판도 많고, 벽화나 커뮤니티 센터 비스무리한 것도 곳곳에 있다. 깔끔하고 예쁘네. 그때 얻은 이름이 생태교통마을인가, 아직도 여기를 부르는 명칭이 생태교통마을이다. 근데 그건 좀 바꿔도 괜찮을 것 같은데.


사진을 열심히 찍는 척 하고 있는데, 어떤 아저씨가 자동차를 청소하면서 나한테 "좋아요?" 그렇게 묻길래, "괜찬네요" 그랬다.

그랬더니. 



"좋겠지. 이런 미친짓이 어딨어. 길은 차 못다니게 다 막아놓고, 길가에 화분은 왜 둬서 사고나 더 나게 하고, 겉만 번지르르 하면 뭐하나.

지들은 좋겠지"



=.,=;;






마을 종합안내도






구불구불하고 요철이 있어서 차가 다니기 불편한 일방통행에 사람은 차도로 막 걷는다.






장안문 옛길 안내표지와 함께 이야기가 있는 옛길 안녕하세요






담장허물기 실행한 마당과 없애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보도 내 화분







입면정비, 벽돌 입면과 예쁜 침선공방 고운빔 간판






홍보관 혹은 체험관과 비슷한 곳. 여기가 행사의 컨트롤 타워였던 것 같다. 벽돌과 덩쿨은 잘 어울리는 조합.






목재로 된 가스배관 커버






뭔가를 해서 깔끔한데, 세트장 같은 분위기. 저 화단은 그냥 치우자.






여기는 그래도 좀 사람 사는 곳 같다. 소나무가로수.






소나무 가로수






문화상회 다담






문화상회 다담이라는 곳의 마당 




잘 만든 마을지도





행사때는 좋았을 것 같은데, 지금은 좋은지 잘 모르겠다.

나쁘지 않기 때문에 좋은 거라고 생각함.






201602ⓒkyoo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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