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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가 후식으로 마실 커피 사러 간다고 스타벅스에 가더니만 8인용짜리 프레스를 사왔다. 이 큰 걸 어디에 언제 사용할지, 사용 빈도가 어떨지 왁자지껄하게 싸우다가, 그냥 색이 예뻐서 샀다는 걸 알았다. 그걸 안 순간 논쟁은 끝.

"찬장에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와 머그 중 사용하지 않는 걸 팔아볼까?"라는 말을 들은 게 불과 두시간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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