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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KYOOSANG 2007. 9. 4. 09:42
쾅,

방문을 닫고
앞뒤가 깜깜한 침대에 누워서
눈을 말똥말똥 뜨고 기다린다,

견디지 못하겠으면,

눈을 꽉 감아버리고 10초를 세고나서
눈을 확 떠버린다,





굳이 견뎌야 한다면,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다,




YI SEU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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