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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사진

노란방

KYOOSANG 2008. 10. 20. 18:29

 

그때의 기분은 이런 그림 정도
내가 들었던 말은
"싫지는 않아"
라는 말

 

 

 

200810ⓒkyoosang

 



 

bgm 



Light & Day - The Polyphonic Spree


Light and day
is more than you'll say
Cause all
my feelings are more
Than i can let by or not
It's more than you've got
Just follow the day
Follew the day and reach for the sun!

You don't see me fly into the red one more you're done
Just follow the season and fine the time
Reach for the bright side
You don't see me fly into the red one more you're nuts
Just follow the day
Follow the day and reach for the sun!

Just follow the day
Follow the day and reach for the sun!
You don't see me fly into the red - one more you're done
Just follow the day
Follow the day and reach for the sun!
Just follow the day
Follow the day and reach for the sun!
Just follow the day
Follow the day and reach for the sun!



잘은 모르지만,
이분들은 스무명이 넘는 멤버로 음악을 한다. 다양한 악기, 합창수준의 코러스와 댄스까지 =.,=; 
악기가 많은 만큼 꽉차고 밝고 깔끔하고 정겨운 멜로디가 너무 좋다 (꼭 밝지는 않지만..또 다 좋지만은 않다.ㅎㅎ ).
이 그룹의 이름을 해석해본다면 대강 어떤 그룹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다.

이탈리아 프로그래시브를 개조해서 내 귀에 맞게 고친다면 이런음악이 나올 것 같다.

이노래는 영화 "The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의 OST로도 쓰였다.
원곡의 노래는

관심을 가지고 찾아 듣다보면 귀에 조금은 익은 노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떠도는 음악이 많지는 않다.

알아서 찾아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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