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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STICKY MONSTER LAB

KYOOSANG 2010. 5. 13. 11:10

이런 집단을 보면 가끔씩 내가 뭐하고 있나 싶다.
지금 내 공부도 뭐 알고싶고 궁금해서 하는 거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의 일상을 봤을때
나는 창작이라는 것에 욕구를 가진 인간류인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해보면 지금 공부가 내 인생에 뭔가 큰 뭔가를 뭐 가지고 올꺼라고 기대를 하는 것도 아니고,
샌님처럼 살고싶지도 않고.
확 바뀌기는 힘들고 그렇다.


검정치마의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알게된 디자인 집단이다.
가볍게 쉽게 자유분방하게 쉭쉭쉭 뽕쨕뽕쨕 진행되는 영상이 좋다.
특유의 단순한 캐릭터도 좋고.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구성원들의 생각이나 능력들도 좋다.
잘했다.



http://www.stickymonsterlab.com/






 


 


 





We love to do something that we like, which inspires our curiosities.
We love to do and share it with new people.

We hope all kinds of people would love what we do.

We refuse to limit ourselves in what we like,
what we’d like to do now and what we should do in the future.

We, welcome all of you!

xoxo
Sticky Monster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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