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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컨텐츠이니 뮤지컬 이야기는 됐고, 백암아트홀 좌석 이야기.



뒤늦게 알아서 예매가 늦었다.

조승우 헤드윅 편은 당연히 없고, 송창의 헤드윅 편도 가장 뒷자석과 그 뒤에 보조석 몇 개 뿐.

뒷쪽에 앉았다가 후회한 적이 몇 번 있었기 때문에 괜찮을지 고민했다. 블로그를 뒤졌는데 만족할만한 정보를 찾지 못했다. 고민하다 그 날이 아니면 못 볼 것 같아서, 그냥 예매했다. 


여기.



결론은 괜찮다. 

관이 작아서 그런지 시야, 음향 다 괜찮았다. 우리 뒤에 보조석이 한 줄 더 있었는데, 여기는 어떨지 모르겠다. 뮤지컬 마치고 배우들이 관객을 일으켜 세우고 흥을 돋군 메들리 공연에서는 스텐딩 동참이 어려웠다는 게 아쉬웠지만 , 순수하게 공연보기에는 만족스러웠다.


이제부터 백암아트홀은 전 좌석 공연보기 좋은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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