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 몇 개월 동안 가장 많이 들은 앨범이다. 단순한 멜로디에 반복되는 후렴이 따라 부르기 좋고, 귀에 팍팍 꽂힌다. 위저는 초기 앨범이 많이 유명하지만 난 이 앨범이 최고 같다. 적어도 이렇게 진득하게 모든 트랙을 차례차례 순서대로 무한 반복 한 적이 없거든. 꽥꽥거리는 리버스쿼모의 목소리도 딱 항상 듣던 위저 같고, 기타 사운드도 익숙하다. 근데 이 사람 기타 솔로가 갈수록 화려해 지는 것 같다. 대단하군. 앨범 자켓의 일러스트도 좋다. 머리 크고 이빨이 촘촘한 귀여운 몬스터가 산을 산을 헤치며 다가오고 있는데, 결국 모든 게 좋아질 거란다(everything will be alright in the end). 올해 위저가 또 한 번 내한하길 바란다. 될 수 있으면 안산에서.
그 중에 좋아서 더 들은 노래는
6. the British are coming
8. go away
10. foolish father
12. II. anonymous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Tribes - Dancehall (0) | 2016.10.25 |
---|---|
나단이스트와 친구들 (0) | 2014.11.09 |
Pictures of You_The Cure (0) | 2013.03.27 |
Ride - Mouse Trap (0) | 2013.02.09 |
THE 2ND LAW, MUSE (1) | 2012.10.07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리뷰
- 제주도
- 드로잉
- 마음흔적
- 여행
- 토이카메라
- 하늘
- memo
- 그림
- Drawing
- 여름이
- Book
- music
- kyoosang
- 집
- 홍콩
- 책
- Nikon F100
- 일상
- 부천시
- 사진
- DIGITAL
- 서울
- movie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영화
- 펜
- F100
- 다짐
- 부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