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제·오늘

여름이가 집에 왔다.

KYOOSANG 2017. 2. 15. 00:32

여름이는 개이름.
여름이가 몇 개월만에 집에 왔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다.
떠받쳐도 스트레스, 막 대해도 스트레스, 밥먹으면서도 스트레스, 예민한 개 여름.

그건 그렇고 몸무게가 많이 불었다. 6.4kg
옷은 꽉 끼고, 배는 땡땡하고, 혓바닥은 바닥에서 떨어질 줄 모르며, 흰자가 드러나도록 눈치를 본다. 작작하세요.



'어제·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들은 발이 귀엽다   (0) 2017.10.30
빨강, 40  (1) 2017.03.27
안경이 똑 부러졌다  (0) 2017.02.10
소파를 버렸다  (0) 2017.02.08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1) 2015.11.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