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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구궐

KYOOSANG 2007. 6. 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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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넘어져도 코가깨질듯한 첩첩산중의 고난과 역경


오늘은 유난히 모두가 아침부터 종일 고된하루인가봐,
"우물쭈물 대다가는 큰일납니다,"




겁이 남들만큼 많아서 죽지도 못하고





뒤가 구린 너는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
너의 말에달린 되먹잖은 빗자루에
나는 자주 뒷태가 뜨뜻해 진다,

원래 그런 내가 목까지 차올라 뱉어 내고싶지만,
내심 아빠가 걸린다,
아빠 덕에 자기소개서 없이 취직을 했으니,
이게 그에 마땅한 댓가인가,

젠장,
지갑도 안가져왔어,
어울리지도 않게 술이 타오르지만
젠장,
부를 친구도 없어,

백만 스물 세번째 하는 이야기,

'나도 참 나다,'


이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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