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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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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8 (2)
자람

그곳... 껍질은 말라 비틀어지고... 남은건 앙상한 가지 뿐이었다. 거대한 흔적속에서 푸르름의 과거는 찾아볼 수 없었지만... 새로운 기운은 자라고 있었다. 끝이 없는 길! 또다시 찾아온 봄! 무구하게 반복되는 그 안에서 모든것은 자라고 있다. 그곳 물향기 수목원에서 ㅂ ㅌ ㅌ ㅐ ㄹ

어제·오늘 2007. 3. 28. 18:50
새소식

- 아직은 정체불명의 집단 표현단체, 적극 심화 취미모임 테두리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습니다. 이미 얼굴로 인사한 그 아입니다. 내가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20070327 Mem. list YISEULA 유규상 (kyoosang) All That BlueFinger's 태 꼴랑 네명.

어제·오늘 2007. 3. 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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