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다 귀에 물이들어갔는데 정말 이지 큰일이 날것처럼 너무 걱정이 되었다, 고개를 옆으로 기울인채 콩콩뛰고, 면봉으로 살그머니 깊숙히 파보기도 하고, 엄마에게 달려가 울먹이며 '엄마, 어떡해,' ' 물은 증발하니깐 말라, 걱정마 의구,' 그래도 자꾸 신경이 쓰인다, 이를 딱딱딱 해보면 물이 들어간귀쪽에서 둥둥둥 , 울린다, 자살을 시도하던 초등학교 3학년때와는 다른, 점점 숫자가 커질수록, 그만큼 사랑할숙제가 쌓여간다, 풀지 못해서가 아닌, 담겨진 무거운 무언가를 놓을수 없기에, 작년 십이월 십일일 페이퍼 발행글 중,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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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4. 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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