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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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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6 (1)
왜 우리는 항상 웃지 못할까.

우리의 관계에서 왜 우리는 왜 항상 웃고있지 못하나요? 아마 자신에게 너무 충실하니까. 다른 사람을 봐줄 여력이 없어요. 이해를 할 수 없고 바라게 되고. 그런 바람이 빗나간다면 웃음을 버립니다. 그렇다면 웃음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시기가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자신으로의 집중이 조금 느슨해 졌을때 다른 사람을 이해합니다. 바람이 줄고 조금은 베풀 여유가 생깁니다. 그 사람이 나에게 내가 바라고 있던 그 이상의 것을 해줘서가 아니라 아마도 내 바람이 조금 작아져서 웃음을 짓게 됩니다. 이런식이라면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웃고 살기는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바람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까요?

어제·오늘 2010. 12. 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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