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나 35는 로모가 눈에 들어왔을때 부터 마음에 있었다. 그때는 수동카메라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뭔가 특이한거 없나 싶어서 잡지에서 디카를 보던 중 로모와 함께 '토이카메라'라는 분류로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가격이었는데, 내가 군에 있을때(2002) 3만5천원에 소개됐었다. 그때부터 무조건 가지고 싶다였다. 로모로 사진을 찍으면서 점점 사진이 좋아지고, 사진기도 좋아졌다. 슬슬 사진기 탐색을 하던 중 옥션에서 중고스메나를 샀다. (2003) 4만5천원. 스메나에 대한 첫 느낌은 '가볍다' 였다. 한편으로는 뭐가 이래..였고. 그래도 렌즈부는 제법 건실해 보였다. 무게감도 있고. 스메나는 토이지만 수동카메라의 모든 요건을 가지고 있다. 물론 노출계는 달려있지 않다. 그래도 나름대로 ..
2002년 9월 구매 후 2005년의 사용기 렌즈__________MINITAR 1, 32mm, F2.8 노출__________자동노출 (조리개 조절시 셔터스피드 1/60고정) 셔터스피드____1/500 ~ 노출 맞을때까지 필름__________일반 35미리 (감도는 25~400) 시야__________63도 촬영거리______0.8~무한대(0.8, 1.5, 3, 무한대) 목측식 거리조절 크기__________107x68x43.5(mm) 무게__________250g 배터리________LR44(SR44)3개 배터리가 없으면 작동안함. 로모정품(?)패키지가격이 24,2000원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단품가격이 180,000~20,000원선 중고가도 120,000~150,000원정도. 싸면 십만원 나쁜놈..
The Script Placebo John Mayer
결론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다만, 연출력이 약간 부족하다. 모르는 사람이 하는 막말이라치고 이야기하자면 전쟁관련 영화라고 부산하고 지저분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영상들이 정신이 없다. 긴박해야 할 장면이 그냥 정신없었다. 전쟁영화의 꽃은 전투장면이지만, 이 영화의 전투장면은 나뭇잎이었나. 흔들렸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유명한 전쟁영화의 연출기법에서 조금 다른 방향으로 발상을 전환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좋았다. 국내에 몇 없는 전쟁영화라서도 재미있었다. 끝 인터넷 찾아보다 발견한 것. 영화에서도 나오던 일기 당시 포항여고를 지키던 이우근 학도병의 일기다.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10여 명은 될 것 같습니다. 나는 4명의 특공대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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