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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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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1)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냉장고바지를 입었다.

출러렁출러렁하고 시원한데다 단돈 사천원이야.해골이 사천 개는 그려져 있네. 하나당 일원. 201606kyoosang

어제·오늘 2016. 6. 2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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