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관학회 제1회 초대전시회 출품작. 도시건축소도 도시디자인본부주민이 경관계획에 관여하는 모든 방법을 생각해봤습니다.최근 도시의 경관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주민의 참여는 필수 사항이 되었습니다. 아마 경관을 접하는 주된 이용자가 주민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렇듯 경관계획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대와 동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보통 계획을 수립할 때 대표자들로 구성된 참여단을 운영하거나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듣는 등의 방식으로 주민과 함께 합니다. 이것이 일반적으로 주민이 계획에 참여하는 방식이지요. 하지만 이 게 전부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습니다.우리는 눈을 조금 돌려 주민의 자리에서 경관을 어떻게 접하고,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볍게 시작했던 스터디가 차츰 정리되면..
2022년 12월 20일 신문스크랩 1. 초등생은 “운동선수 되고 싶어” 중고등생은 “선생님이 최고” 매일경제신문 요새 아이들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한 조사를 했나 보다. 크리에이터가 상당히 높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게 의외고, 뉴스에서 많이 봤던 것 같았는데 공무원이 순위에 없다는 게 또 의외다. 초등학생 시기에 갖고 있는 환상을 벗어나면 점차 현실을 찾아가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르게 다행이란 생각이 들면서도, 우리 때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결과에는 세상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구나 싶어 아쉽다. 내 어렸을 때는 너도나도 대통령을 외쳐댔는데 요새는 미디어에서 접하는 게 있어서 그런가 전혀 순위에 없다. 관련 보도자료(더 많은 정보) ↓ https://www.korea.kr/news/press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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