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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KYOOSANG 2010. 5. 23. 19:54

술을먹었다. 아주 오래간만에 술마시는게 싫다는 생각없이 마음껏 마셨다. 비도 오고 시원하다. 상당히 많은 말을 쏟아냈나보다. 멋드러진 마음을 가지고 멋드러지게 살고싶다. 조바심없이. 살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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