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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 지하상가에서 주연이가 산 북마크 중 빨강 고양이이다.
아이코닉 http://www.icon-ic.com 이라는 디자인 업체에서 만들었다. 
최근에 괜찮다는 느낌을 받은 팬시 제품들은 대부분 강한 색상에 동물을 기발하게 단순화시킨 디자인이었다.
이 북마크도 역시 그런 쪽에 속한다.

다만

책 종이에 끼워서 표시하는 북마크는 역시 그 깊은 사명감 때문인지 자신이 왔다갔다는 존재를 더 오랫동안 마크해 놓는구나... 자국이 너무 선명하게 남는다. 이제 안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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