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얼굴 빨개지는 아이'의 광팬이었다. 그 그림과 이야기가 참 좋다. 독특한 두 캐릭터의 설정과 어렸을때의 에피소드들 그리고 어른이 된 후의 만남이 재밌고 두근거린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의 특별전이라고 한다. 그게 전시 보는 것과는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최초라 그러면 최초로 보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장소는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3월 20일까지 한다. 월요일 휴관이니 오늘의 요일을 잘 확인하고 가야 한다. ( http://www.artgy.or.kr/EH/EH0201V.aspx?showid=0000003116)
관람 중에 플레시를 터뜨리지 않으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전시관이 일산에 위치해서인지 유명세 치고는 사람이 많지 않다. 아. 대중들에게 유명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꼬마 니콜라라는 영화 상영과 장 자끄 상페의 그림을 직접 채색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진득하게 천천히 둘러보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다.
미술관 입구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 것 그게 흠.
'물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도장 (0) | 2011.04.29 |
---|---|
캐릭터 손목쿠션 - 도도 (0) | 2011.04.29 |
아이코닉 북마크 "FRIENDS" ICONIC BOOKMARK "FRIENDS" (0) | 2011.02.09 |
필립스 SHE2550 (0) | 2011.01.13 |
SMENA 35 (0) | 2010.10.28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Nikon F100
- DIGITAL
- 책
- 부천시
- 홍콩
- 여름이
- Drawing
- kyoosang
- 서울
- 사진
- 제주도
- 집
- music
- 일상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다짐
- movie
- 여행
- 하늘
- Book
- 토이카메라
- 그림
- 리뷰
- 마음흔적
- memo
- 펜
- F100
- 영화
- 부천
- 드로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