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아. 그래도 끝까지 봤다.
워리워스 웨이! 멋진 칼부림을 기대했는데, 장동건의 능력치가 너무 높아서 다 단칼에 끝나버렸다. 아쉬워라.
기억에 남는건 서커스 마을의 분위기, 배경음악 이었고, 아쉬운건 나머지 다.
특히 내가 가지고 있던 파일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더빙이 뭐 이래. 참내. 그리고 보는 내내 여자 주인공이 조금만 더 이뻤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눈이 안가잖아. 마음도 안갔다.
이런 스타일의 영화들은 워낙 틀이 짜여진 스토리 구성이라 액션장면만을 기다리면서 봤는데, 액션장면도 자극적이지 않았다. 그래서 재미없었다.
이런 영화는 대부분 평점이 낮더라고. 근데 실제로 낮더라고.
일부 극찬하는 블로그를 봤는데 장동건이 좋다 좋다 하는게 왠지 동감이 됐다. 잘생겼엏흥.
눈요기도 못하고 깊은 생각도 없었던 영화로 끝
'책과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U2: Rattle and Hum; U2 : 래틀 앤드 험 (0) | 2011.08.26 |
---|---|
에일리언 비키니, 비키니는 어딨니? (0) | 2011.08.25 |
일루셔니스트 illusionist, 속았어 (0) | 2011.08.14 |
마당을 나온 암탉, 애니메이션과 동화책 (0) | 2011.08.11 |
7광구? 허허허... (0) | 2011.08.07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memo
- F100
- 리뷰
- Book
- 홍콩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다짐
- 부천시
- 책
- 여름이
- 펜
- DIGITAL
- kyoosang
- 하늘
- 그림
- 토이카메라
- 사진
- 제주도
- 드로잉
- music
- 서울
- 일상
- 마음흔적
- 집
- 부천
- movie
- 영화
- Nikon F100
- Drawing
- 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