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 껏 울어버리고 싶다.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젠 다시 일상으로.
모든 것은 다 잘되길 바란다.
용기없이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
마지막으로 다짐을 하고,
한번쯤 하늘도 봐주고.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을 가다듬어야지.
이제 다시 일상으로.
이젠 다시 나에게로.
목욕을 하겠다.
몸도-마음도-좋지 않은 기분도-후회도-원망도-미움도-그리고-못난 나도
씻겨지길 바란다.
순수한 나를 바란다.
kyoosang
'어제·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어갈 때 마음, 나올 때 마음. (1) | 2007.07.06 |
---|---|
[ D r a w . . . i n g ] 展 (5) | 2007.06.27 |
Who is she. (1) | 2007.06.18 |
신출귀몰 일신 유규상 (2) | 2007.06.14 |
가끔은?아니 뜬금없이ㅋ (2) | 2007.06.14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Nikon F100
- 다짐
- 펜
- 서울
- music
- 일상
- Book
- 집
- 영화
- kyoosang
- 리뷰
- Drawing
- 토이카메라
- 여름이
- 제주도
- 하늘
- movie
- 부천
- 드로잉
- 홍콩
- DIGITAL
- 책
- 여행
- 마음흔적
- 부천시
- F100
- 사진
- memo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그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