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출러렁출러렁하고 시원한데다 단돈 사천원이야.해골이 사천 개는 그려져 있네. 하나당 일원. 201606kyoo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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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하늘인가. 곡성군 삼기면201606ⓒkyoo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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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의 주인은 바로 나 201501kyoosangf100
조용할 때마다 쳐다보면 배가 까져있다. 배 안 시리니.그렇게 아주 자주 멍하니 보고 있는다. 신기한가? 걱정되나? 난 감기 걸릴까 봐 걱정 되는데.
애기가 바로섰다고 잘 돌리기 위해서는 고양이 자세가 좋다는 진료를 받고 와서, 고양이 자세 하는 법을 누워서 한참 검색하다가, 결국 했다.
신기하게 어떤 자세로든 잘 눕는다. 더 신기한 건 그 자세로도 잘 잔다. 아직 어린가봐. 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