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20071028 조선일보춘천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완주 "우린 왜 뛰었지?" kyoosang

한참 욕심을 부리고서 결국 정리를 생각한다. 200710ⓒkyoosang

거절은 미련이 남지 않도록 확실하게!! 200708ⓒkyoosang

마음을 들여다 보려 애를 쓰다가도 어느순간 부질없는 꺼리가 될까봐서 그렇게 웃고 만다 그리고는 또 후회 한다 내가 나를 모른다는 그 망연자실한 확신 때문에 그래서 남들을 만나서 물어 본다 나는 어때? 나는 너희에게 어떤 사람이야? 대답도 항상 같고 뒤늦게 다가오는 말들도 모두다 같다 그래도 그말을 듣고 싶어하고 모두가 다 그렇게 집단최면을 건다 나는 너희에게 쓸모가있는 사람이구나 라는... 그리고 시간이 또 흘러 같은 의문을 갖게 된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그 무한궤도를 달리고있는 뫼비우스의 띠를 마치 내 삶인듯 그렇게 걸어가고 있다 . 마음을 먹고 내가 누구일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한 시간 그리고 두 시간 ... 시간이 더 흘러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 뭘 먹을까 라는 기본 욕구에 충실한... 답..

일북 "구경삼아 랄랄라 전"에 전시되었던 그림 200709ⓒkyoosang

매너있는 인간이 되어라.

2007 구경삼아 랄랄라 1st ◉ 전 시 날 짜 2007년 9월 29일 토요일(1일전시) ◉ 행사일정 ▶ 14:00 오프닝 ▶ 15:00~17:00 리폼 그리고 공예강좌(델로스, 신명섭) ▶ 17:00~18:00 세미나(팬지데이즈 대표:권윤상) ▶ 18:00~ 19:00 작가와의 만남(윤서희, 한성민, 델로스, 드릭, 박수란) ▶ 19:00~21:00 공연(버튼플라이, 체리블루 화이트 마스크) ▶ 21:00 자유시간 ◉ 장 소 홍대 공중캠프(산울림소극장 맞은편 도보50M 위치) ◉ 입장료 전시참가자 외 다른 분들은 5000원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 대 상 일북에서 활동 하고 계신 일러스트 작가, 작가를 지망하는 모든이, 관련 업체 관계자 등 ◉ 전시상세 일북이 생긴지도 4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

----------------------------------------------------------------- 메일링 디자인이라는 것을 처음 해봤다. 이런것 까지 할 줄이야. 감이 안오는데다가 무한야근 기간이라. 참으로 난애했다. 결국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여 썩 마음에 들 뻔한 디자인을 냈는데.. 그분이 확 바꿔놨다.. 역시. 남의 그림을 그린다는 건 참 재미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