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아니 그렇게 긴시간을 생각하지 않아도, 당장 지난해 말즈음해서부터 지금까지 수도없이 "시작"을 외쳐왔다. 시작의 중요도야 천차만별이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시작을 하려고한다. 누구에게나 시작이라는 말은 희망을 갖게하고, 뿌듯함을 느끼게 하는 듯 싶다. 시작은 대부분 결심이라는 것과 맞물리는데, 또 이 결심은 목표라는 것과 연관지어진다. 결심의 목적은 목표의 달성이다. 목표의 종류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손하나 까딱안하고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있는 반면,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이루어 지지 않는 어려운 목표도 있다. 이런 수많은 목표 중 가장 이루기 힘든 것, 그 목표가 바로 꿈이다. 그렇기 때문에 꿈을 이루자고 결심했을 때 가장 당당하게 "시작"이라고 외칠 수 있다. 우리도..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로 더 유명한 리스트의 일화이다. 리스트가 지방여행을 하는도중 우연히 공연 팜플렛 하나를 보았다 거기엔 자신의 제자라고 광고를 한 사람이있었는데 도무지 처음보는 이름이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옴겨서 그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리스트가 온것을 보고는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비는것이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이렇게 선생님 제자라고 광고를 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외면하고 오지 않을까봐서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말을 들은 리스트는 그 사람을 자신이 머물고 있는 호텔로 대려가서 피아노를 한번 연주해보라고 한뒤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두곳에 대한 지적을 해준후 이렇게 말했다 이제 자네는 내가 가르친 제자일세 어딜가도 그사실을 잊지 말고 더 열심히 연주해서 나를 넘어설수 있는 사..
예쁜사람을 보면 즐거운게 사람의 본성이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 잘생기고 봐야 한다는 지론에 어느정도 표를 보태는 편이다. 못생긴 사람을 보면 그사람의 능력또한 그러리라는 심오한 착각을 하면서 내가 저사람보단 괜찮겠지 하면서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또한 그러하리라며 아주 쉽게 비교들을 하곤 한다. 그러한 편견과 자기합리화를 완전하게 버릴수 없다는것 역시 사람의 본성이다. 자신의 애인이 애교를 부리면 사랑스러운것이고 남의 애인이 애교를 부리면 그야말로 꼴불견에 추태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능력은 검증해보이지 못하면서 남이 쓴 글이라던지 어떤 행동을 보면 그것도 능력이냐며 비꼬며 무시하려 든다. 하고싶은 말이 많다 보니까 이야기가 꼬인다... 후훗 나도 남들과 같다는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것에 반대하는것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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