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장르별음악/인디뮤직/100곡
100곡까지 들어봤는데 확 들어오는 음악이 없다. 검정치마 DIENTES 좋고 루시드폴이나 레이지본 갤럭시 익스프레스같은 좀 이름 있는 밴드들 음악은 괜찮다. 그나마 꼽자면 전국비둘기연합이라는 밴드 인기순으로 정렬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좀 그러네. 내 음악듣는 성향이 이제 너무 좁혀졌나? 듣다보면 산뜻한 발견을 할 수 있을거라 기대했는데. 에이 오아시스로 귀세척 해야겠다. 태훈이 좀 열심히 하면 괜찮을 것 같다. 근데 열심히 안하잖아. 그럼 그넘도 안될꺼야 아마.
어제·오늘
2010. 3. 24. 02:01
꿈
잠을 못이루는 꿈을 꿨더니 잔 것 같지 않아. 너무 피곤해 요상한 꿈이어서 메모해 두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다시 잤다. 이미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장면은 어느 예술학교의 조금은 어두운 축제에서 축구를 했고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누구를 때렸는데 그 아이가 두고보자는 협박을 했지만 콧방귀 끼면서 전투화로 얼굴을 짓밟았고 나중에 확인해보니 내 오십미리 렌즈의 안팍 렌즈가 죄다 깨져있었던 장면과 전쟁과도 같은 어쩌구 저쩌구 뭐시기한 사건이 일어난 장소에서 전략적으로 비가 안오게 했거나 물을 뺐기 때문에 매말라 버린 배수로에는 가오리 같이 생긴 물에서 사는 생물이 매우 많이 펄떡이고 있었다. 아주 생생하게. 의심도 하지 않고 그 생물이 매우 큰 홍어라고 생각했다. 꿈에서 말이지. "저건 홍어..
어제·오늘
2010. 1. 4. 14:17
드럽네
마음이 칙칙하니까 인간 자체가 칙칙해지잖아. 아 칙칙해
어제·오늘
2009. 12. 3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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