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두 개의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손으로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그것은 나의 삶이 흔적이 되고 나의 과거가 되며... 사소한 추억이 됩니다. 내가 힘들어 주저 앉았을때 누군가 손을 내밀어 준다면... 그 누군가는 분명 나의 소중한 사람일 겁니다. 내가 손가락으로 허황되고 부푼 꿈을 가리킬때 같이 그 꿈을 향해 손을 뻗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같이 바라봐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지치고 힘들어 한다면 난 기꺼이 두 손을 내밀어 줄 겁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자신의 목표를 위하여 잠시 친구를 잊고 있다해도.... 또 나와 다른 꿈을 향하고 있어도... 그리고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다 해도... 소중한 사람이 지치고 힘들어 할때 소중한 음악을 들..
태훈아. 어서 빨리 사랑이라는 것 해서. 이런 노래 하나만 만들어라. 나중에 나도 사랑이라는 것 한다면 그때 나도 써먹을 수 있게. 비도 오고, 나른하고, 눈도 감기는 오전 시간에 1층 안경점에서 얼핏 이노래가 들렸는데 갑작스럽게 마음도 편해지고, 뭉클해지기도 했다. 사랑. 이란 것 해본지도 오래고, 내 마음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그런데도 이런 조용하고 감미롭고, 또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마치 내 이야기인양 마음이 흔들거리네. 정작 누군가를 사랑할때는 창피한 마음에 못 불러줄지 몰라도 그래도 듣고싶다. 태훈아 언젠가 사랑이라는 것 하게되면 이런 노래 꼭 만들어라. ^---^v 200603 kyoosang
[테두리 봄소풍기념 작은 사진전 전시작입니다.] 그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진 무엇인지 모를것들 그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다 해도 존재하는 모든것들 때론 정해진 모든 이름이 자유로운 생각들을 방해하는지도 모른다 정해지지 않았고 꾸밈없이 행동했고 거침없이 웃어주었던 당신의 마지막 한장의 사진은 내 이름을 불러주며 내 생각을 자유롭게 해준다는것! 내 주위의 햇살들이 날 비춰준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you make me feel brand new ! All That BlueFinger's Stuff
테두리 봄소풍갑니다. 소풍날짜 : 2007년 3월 18일 일요일 소풍장소 : 오산 물내음수목원 집합장소 : 뉴코아앞 마을버스정류장(전철타고감) 및 오산대역 집합시간 : 오전 9시 30분 한신앞 마을버스 정류장 혹은 11시 30분 오산대역으로 준비물 : 뽀대나는 옷차림과 카메라, 차비, 김밥 두줄, 음악재생기, 용돈 적당하게 많이. 무조건 참여해야 합니다. 소풍에는 김밥!과 카메라 필수! ----------------------------------------------------------------------------------- 소풍이라고 그냥 가서 놀면 재미없으니 작은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표현방법은 사진. 주제 : 자람(성장의 의미) 조건 : 아무카메라나.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 기타 조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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