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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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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이 방의 주인은 바로 나 201501kyoosangf100

그림과 사진 2015. 11. 26. 16:20
나는 어떤 삶을 원하는가?

어제·오늘 2015. 11. 25. 17:43
가족사진

​​

어제·오늘 2015. 11. 21. 21:53
[제주도]서귀포 리치망고

망고주스 하나 먹겠다고 30km를 쉬지 않고 달렸다. 일 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제주 여행에 이 무슨 비효율적인 코스냐. 그렇다고 눈깔이 튀어나올만한 엄청난 맛도 아닌 정말 그냥 오리지날 망고 맛이다. 참내원참. 그래도 가보고 싶었다니 당연히 화는 (전혀)안 난다. 여행하다보면 이동하는 동안에 느끼고 얻는 게 더 많으니. 그래도 온 김에 뭐라도 더 해보려고 모슬포항에 갔더니만 이미 장이고 식당이고 문을 다 닫고 있었다. 아직 해도 안 졌는데. 그래서 고대로 30km를 다시 달려 집으로 왔다. 굿. 2015ⓒkyoosang

장소 2015. 11. 5. 17:05
배 까놓고 멍하니 바라보는 시간이 많다.

조용할 때마다 쳐다보면 배가 까져있다. 배 안 시리니.그렇게 아주 자주 멍하니 보고 있는다. 신기한가? 걱정되나? 난 감기 걸릴까 봐 걱정 되는데.

그림과 사진 2015. 11. 4. 14:03
누워서 고양이 자세 검색하는 녀자

애기가 바로섰다고 잘 돌리기 위해서는 고양이 자세가 좋다는 진료를 받고 와서, 고양이 자세 하는 법을 누워서 한참 검색하다가, 결국 했다.

그림과 사진 2015. 11. 3. 13:34
[제주도]섭지코지의 글라스하우스

이번에 섭지코지쪽에 간 목적은 수족관 하나였기 때문에 여기서 뭘 더 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하나 고민했던 것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글라스 하우스라는 곳을 가볼까 말까 한 거였다. 거기까지 가기에 수족관에서 걷기는 멀고, 가까이 난 해안도로에 들어가도 되나 안 되나 긴가민가 했다. 그냥 가보기로 하고 긴가만가한 북쪽 해안도로를 타고 가서 가장 가까운 지점의 공터에 차를 세웠다. 아무 문제 없었다. 일단 와보길 잘했다. 접근하는 동안 건물 주동이 계속해서 방향을 바꾸며 보이는 게 기대감을 높인다. 멀리서 느껴지는 전체적인 배치와 공간감, 형태, 질감 같은 건 좋은데, 막상 가까이서 접했을 때의 마감이 (생각보다는)별로여서 최종적으로는 실망했다. 1층의 전시공간은 사람을 많이 끌어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

장소 2015. 11. 2. 11:10
만오천원짜리 푸마 커플 운동화

배 나온 아줌마가 아줌마답게 백화점 매대에서 파격 세일을 하던 유명 메이커 "푸마"의 단화를 단돈 만 오천 원. 두 개니까 삼만 원에 낚아왔다. 사이즈가 빠른 속도로 동나고 있던 와중에도 집중력을 발휘했던 것 같다. 엄청나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커플 신발, 그것도 아주 똑같이 생긴 신발이 생겼다. 그래도 같은 날 신는 일은 없을 거다. ​

어제·오늘 2015. 10. 20. 10:00
BiFan 개막작, 문워커스 Moonwalkers

-어쩌다 생각 없이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의 개막식 티켓 예매를 시도했는데, 돼 버렸다(기사에 따르면 8초 매진).개막작은 문워커스(영화소개).턱이 강해 보이는 낯익은 배우와 헤리포터의 친한 친구가 나이 든 얼굴로 주인공이다.달 착륙 음모론을 주제로 하는 영화다.경쾌한 영화. 타격감도 있고 재치도 있다. 머리를 막 박살내고 좋다.보통 단순하고 명쾌한 스토리를 재미있는, 재치 있는 연출로 표현해낸 영화는 만족스럽다. 이 영화가 그런 영화. -그 시대에 영국에서는 마약을 엄청 많이 했나 보다. 육칠 십 년대 배경의 마약 하는 영화가 많아.경기가 좋아 잘 살다 보니 정신이 해이해졌나. 아님 힘들어서 일탈에 빠졌나. -60년대에 달 착륙이라니 새삼 거리감이 느껴진다. 6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이 뭐..

책과 영화 2015. 10. 5. 16:11
누워 있는 시간이 앉아 있는 시간보다 많을 것 같아

신기하게 어떤 자세로든 잘 눕는다. 더 신기한 건 그 자세로도 잘 잔다. 아직 어린가봐. 짱이야. ​

그림과 사진 2015. 10.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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