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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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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다는 흔적의 테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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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

몸도마음도생각도더이상은 쭈글쭈글해지지 말자.kyoosang

잡담 2007.01.12 14:24
사념<All That BlueFinger's>

가끔 책을 읽다가 어느 구절에서 멈춰 오랜 시간을 멍하게 있기도 한다내게 주어진 글들이라 생각하면서 읽는 다거나너희에게 어울리는 글들이라 생각하면 주저 없이 사념에 사로 잡힌다"생각이란 언제나 순간적이다. 명상이라든가 묵상 또는 산책이 처음부터끝까지 구체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건 아니다.많은 부분은 그저 좋은 생각을 얻어내기 위한 환경의 조성 일 뿐 실제로 우리가원했던 결론을 얻어내는 것은 결국 어떤 순간이다"단장이라고도 할수 있겠다짤막한 글한구..

잡담 2007.01.11 04:56
울었다.

사람과 사람 소중함과 소중함-언젠가나중에우리가 떨어지게될그날이슬프다-그생각에밤에울었어200701kyoosang

잡담 2007.01.11 03:03
200701090100

밤신도림역앞오뎅네개이천원따뜻해진적당한배를들고오뎅국물냄새풀풀풍기면서구공오번타러간다.오밤중까지일했으니팔팔번은촌티나서안타고말어당당하게천사백원짜리구공오타고집에간다.뿌듯하고제법낭만이군.2 0 0 7 ⓒ k y o o s a n g

그림과 사진 2007.01.10 01:18
개인적인 푸념

문득 전화가 왔었다는걸 알고 나선전화기를 바라본다부재중 전화 1...알고 있다누가 한것인지를그리고는 다시 멍하게 밖을 바라본다한 여자가 뛰어가고 있다 한 손에는 빵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내손에 있던 mp3를 가지고그렇게 웃어 주는게 고마워서 나도 같이 웃어 준다이렇게 내곁에 있어 주겠니 하고 물었더니방긋 웃고는 다시 뛰어 다닌다문자가 하나 왔다저장되지 않은 번호알고 있다 부재중 전화의 주인공이라는걸늦은 시각에 눈이 내린다모두다 뒤덥는듯 그렇게 하얗게..

잡담 2007.01.10 01:11
정태성

정태성이라는 분은 중학 수학을 가르친 선생님이었다. 덩치 있는 쭈그렁 반백의 늙은이었으니, 지금은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 사람은 어마어마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었다. 행동 하나 말 한마디가 전교의 유행이었다.대표적인 유행어 몇 마디."조물주가 개새끼여~!""아 그렇잖아아아아""엎드려!!""우어어어""삼대가 망해!"기억력 부족으로 더 나오지는 않지만, 정태성을 아는 몇 사람과 30분만 이야기 한다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오리라 확신한다. 말뿐..

잡담 2007.01.07 23:59
테그?

글의 목적?분류?운영자는 너다 ㅋㅋ후훗어쩌다 보니 여기가 또 다른 개인 홈피가 되버린거 같아서씁쓸하지만어디까지나 목적이 있는 이곳에아무말이나 쓰고 싶지는 않아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그러다가 잊어 버려서 안들어 오거나아니면 다음에 쓰자 하고 걍 넘어가 버리는 수가 많은거 같아내가 하고 싶은 말은 우리가 이런 소모임을 만들었다는것 보다는어떤 쓸모없는 꺼리라도 올려 줬으면 좋겠다 이거야태훈이 넌 니가 연주한것 아무거나 올려서 우리라도 만족하면서 볼수 있게올..

잡담 2007.01.04 04:54
포스팅을 할 때 지켜라! (이런걸 써줘야 한다니..)

  딱 두가지만 해라. 하나. 분류를 선택해라. 마음에 드는 분류가 없다면 만들어서 라도 분류를 선택해라. 만드는 법은 스스로 연구하시오!둘. 태그를 작성해라. 태그가 뭣인지는 알고 있겠지? 모른다면 영어사전에서 찾아보도록! 그 글의 핵심을 쳐라, 없다면! 너 이름이라도!끝!

잡담 2006.12.26 20:57
심심해~(공감가는글이길래 퍼왔수) All That BlueFinger's

심심해. 지위고하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가 가끔씩 갖게되는 심상이다.. 물론, 생존 자체가 문제인 사람들은 갖기 힘든 심상이므로. 어찌보면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된 배부른 이의 생떼일 수도 있겠다. 이런 “심심해”의 상태일 때 사람들은 보통 “놀자“나 ”놀아줘“의 능동적 혹은 수동적인 <심리적 기댐>을 희망하곤 한다. ‘놀자’는 그나마 낫다. 많은 이들이 ‘놀아줘~ ’라는 실망을 야기하는 수동적 태도로 ..

잡담 2006.12.22 02:26
댓글도 글인데 ㅋ

우연히 웹써핑을 하다가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인 한줄의 글귀"개같은놈이있기에 개같은년도 있다는"내가 생각하는 좋은글에 매우 합당한 짤막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단장(斷章)

잡담 2006.12.2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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