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북 구글에서 이북 서비스(https://play.google.com/store/books)를 시작한다 하여서 얼씨구나 받아봤다. 여러 권의 무료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현대문학 시리즈도 무료라서 그중에 `흙`이라는 소설을 골랐다. 별 이유 없고, 안 본 소설이라서다. 구글 이북은 PC에서 볼 수 있고, 안드로이드폰의 구글 플레이북 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또, Adobe DRM 파일을 열 수 있는 이북 전용 단말기에 다운받아서도 볼 수 있다.PC와 스마트폰은 서로 연동된다. 보던 페이지나 북마크, 서재 같은 것들이 저장되고 동기화된다. 다만 구동이 느리다 (PC와 스마트폰 모두) . 오류(버그라고 그러나?)도 많다. 성격 급하면 안 보고 끈다. 내 이북 단말기는 아이리버의 커버스토리이다..
드디어 나도 이런 일을 겪는구나.응가하는데, 사이버 경찰청이라면서 유규상의 명의로 농협과 우리은행에 계좌가 개설되어 돈세탁이 이루어지고 있는게 포착되었다고 했다. 피싱인 것 같아 일단 의심했지.그래서 그러냐고. 내가 어떻게 하면 되냐고 그랬더니,사이버 경찰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고하면 된다고 했다.홈페이지를 들어가라고 하니 의심이 조금 풀렸다. 전화는 절대 끊지 말라고 하면서 가르쳐주는 순서대로 클릭, 클릭하는 도중 로그인 페이지가 나왔다.회원가입이 되어있지 않은 상태라고 했더니 직접 연결되는 주소를 가르쳐 준다고 했다.사건번호가 1023번이라서 1023icp.net.들어가서 민원넣기 눌렀더니 이런 페이지가 나오더라.ㅎㅎ 이 페이지를 보는 순간 통화 녹음 시작. 이 페이지에 대한 설명. 주 거래은행의 ..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연극같다. 오바된 연기가 어색하고 장소도 제한적이다. 이미 갑갑하다. 아욱 재미없다 특히 스토리가 별로다. 주제와 소재는 쓰레기다. 요새 세상에 고문 이야기라니. ㅉㅉㅉ 저런게 어딨어. 그러면서 실화 드립. 1985년에 물고문, 고추가루고문, 전기고문, 구타, 개놀이가 있었다고 누가 그래. 참내. 아욱. 기분나빠.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나온 분들의 인터뷰를 보니 눈이 확뜨인다. 이렇게 평범해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두 달 세 달 그 곳에 갇혀있었구나, 그리고 그렇게 당했구나. 아욱. 우라나라 민주화의 초석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최종 평 "기분나쁠 생각으로 봤는데 그래도 진짜 기분나쁘니까 기분나쁘다." 그리고 그 새끼는 개새끼. 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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